지루성 두피염땜에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바르다가 리바운드현상으로 계속반복되어진 지루성두피...격어보지못하신분들은 이고통 모르실꺼예요..비듬이 정말 눈송이처럼 떨어지고 진무름에 가려움..약을쓰면 금방 나아지는듯하다 또다시 시작~..약이 너무 독해서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니 걱정도 많이되었어요..약사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약엄청 독한거니 많이 바르면 안된다고...그치만 이증상 없앨러면 발라야하고 바르면서 또 걱정이고..그러다 만난 청미정 샴푸..제겐 정말 은혜로운 물건입니다..청미정샴푸쓰면서 사용설명서대로 했습니다..바로 좋아지진않지만 3주쯤 지나니 머리가 평온을 되찾았네요..아직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지만 바르는약은 끊은상태고 눈에띄게 좋아졌답니다..완전 은인...머리숱도 없는데 이것도 좋아지면 완전 대박인데..기대해볼만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