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기가 태어나고...

원래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유기농 세제를 쓰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호호에미를 알게 되고...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첫 구매를 했었답니다.

오! 우선 용량 대~박!!

거기다 한 번의 세탁시, 많은 양의 세제를 넣을 필요도 없으니...

경제적으로도 이득인 것 같아요.

성분 자체에 대해서는 호호에미를 믿었죠.

전성분 공개도 좋았고, 인공적인 향이 없다는 점도 좋았고..

(타 기업들에서 제품 홍보로 밀고 있는 일명 '좋은 향'을 내기위해서는 화학제품들을 합성해야만 한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국내 제품들 중 극히 일부만 받았다는 BDIH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에,,,, 완~~전 감동 ㅠ_ㅠ

(몇년전에는 한국에 한 제품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아기와 피부가 닿을 수 밖에 없는

엄마 아빠의 의류며, 이불까지도 호호에미 세제로 바꿔가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