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청 샴푸,트리트먼트 세트를 주문해서 상품을 수령했습니다. 굇이 까지 감싸져와서 튼튼하게 담아주셨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3일정도를 방치했었네요.
선물을 크리스마스에 때마춰서 주려고 굇이를 뜯음과 동시에 냄새가 엄청나더라고요.
제품이 담긴 상자도 눅눅해져서 상자같지않고 물먹은 종이 같은느낌이었구요
알고보니 안에서 샴푸가 20프로?정도는 샜더라고요
정신없이 닦고 닦고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만 사실 제품이 좋고나쁘고를 떠나 기분이 않좋았습니다.
샴푸뚜껑이 반쯤돌아가서 새고있는걸보니 선물할 의욕도 떨어지구요.
어찌어찌 전부닦고 상자는 버리고 제품만 감싸서 선물로 줬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호호에미1
작성일 2014-12-26
평점
먼저 배송으로 만족감을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화통화시 설명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포장 중,혹은 수송과정에 제품이 세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선물해주실 물건이셨는데 배송으로 인해 그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말씀해 주신 것 처럼 앞으로 입구 부분을 포장할 때 좀 더 신경써서
출고하며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제품이상 및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게시판이나 070-4759-1111으로 문의부탁드리겠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믿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